한혜진, 기성용에 '젖병 세레머니' 허락해 준 이유는? "골 못 넣을 줄 알고"
한혜진 기성용에 젖병 세레머니 허락해 준 이유
2015-09-09 이윤아 기자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레바논을 3-0으로 완파해 화제인 가운데, 캡틴 기성용이 과거 선보인 '젖병 세레머니'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기성용은 지난 6월 28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화제가 된 젖병 세레머니에 대해 "아이가 생겨서 선물을 주고 싶어서 준비했다. 아이를 위해 세레머니를 준비했는데 언제 골을 넣을지 몰랐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한혜진에게 맨유 전에서 골을 넣으면 세레머니를 해도 되겠냐고 물었더니 아내는 당연히 못 넣을 줄 알고 하라고 하더라. 그때 골을 넣어서 임신 사실을 알렸다. 좋은 아빠, 좋은 가장이 되겠다"라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기성용의 아내 한혜진은 올 가을 출산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