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레바논 중계, 안정환 돌직구 "운동장에는 거짓말이 없다"

대한민국 레바논 중계, 안정환 운동장 거짓말

2015-09-09     조강구 기자

대한민국 남자 축구대표팀이 레바논과 맞붙는 가운데 해설위원 안정환의 발언이 화제를 낳고 있다.

안정환은 최근 방송된 KBS2 '청춘FC 헝그리 일레븐'에서 출연자 최원태를 향해 뼈가 담긴 독설을 날렸다.

이날 안정환은 최원태에게 "운동장에선 거짓말이 없다"며 "너는 거짓말처럼 운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최원태가 "죄송하다"고 답하자 안정환은 "내가 아니라 네 자신한테 미안해야 된다"고 전했다.

이어 "자신에게 부끄러운 사람이 되는 것만큼 후회되는 게 없다"고 당부했다.

한편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은 8일 오후 11시(이상 한국 시각) 레바논 사이다 무니시팔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년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3차전 레바논과의 경기에서 현재(9일 0시 기준) 2-0으로 앞서고 있다.

이 경기는 MBC와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