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 혐의' 이주노, 안타까운 아내 과거 발언 "옷 산지 3년, 내 것 대신 딸 것 사줘"

사기 혐의 이주노 과거 아내 발언 재조명

2015-09-02     이윤아 기자

그룹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가수 이주노가 사기 혐의로 논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 이주노의 아내 박미리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3년 방송된 SBS '자기야'에서는 이주노 부부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당시 박미리는 "내 거 살 거 있으면 아껴서 딸 재이 것을 사준다"라며 "옷을 산지 3년 됐는데 어느 날 모임에서 아는 언니 아들이 내 옷에 구멍이 났다며 지적했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박미리는 "아이 거 살 거 있으면 한 번쯤은 양보해서 내 옷 사면 되는데 좀 미련스러웠다"라며 "하지만 이런 게 엄마 마음인 것 같다"라고 덧붙이며 남다른 모성애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이주노는 지인에게 빌린 1억 원을 갚지 않은 혐의로 피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