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련젬백스, 매일유업과 중국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매일유업, 화련젬백스를 통해 중국 최대 유통사 화련그룹 본격 진출 추진

2015-09-02     박영재 기자

매일유업(대표이사 김선희)과 화련젬백스(대표이사 김상재, 중웨이보)는 지난 1일 중국 최대 유통그룹인 화련 그룹을 통해 한국 우수상품 수출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화련 그룹은 중국 내 86개 백화점과 2,400여개의 대형 마트를 보유한 연 매출 122조의 대형 유통그룹으로 지난 7월 한국 우수 상품의 중국시장 진출을 위해 한국 젬백스와 합작회사인 “화련젬백스”를 설립하였다. 

이번 협약으로 매일유업은 주력품목인 유제품 라인에 대한 중국 내 판로를 확대 할 수 있게 되었고, 화련그룹은 중국 내에서 신뢰할만한 공급라인을 확보하였다. 또한 중국 소비자들은 매일 유업이 공급하는 우수한 한국 유제품을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게 되었다.

화련젬백스 김상재 대표는 “이번 협약은 단순 상품수출이 아닌 중국 소비자들이 믿고 신뢰할 수 있는 국내 제품을 유통할 수 있는 채널확보에도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향후 화련젬백스를 통해 화련 그룹에 공급되는 모든 한국상품에는 한국산임을 인식할 수 있는 정품인증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중국 내 유통되는 모조품으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하고 한국의 우수상품에 대한 고객의 신뢰도를 높일 계획이다.

젬백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무협약을 통해 대한민국의 우수한 상품들에 대한 중국 사업 확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