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원여중, 전교생 환경교육 실시
아열대 기후로 변하고 있는 한반도의 위기를 강조
2015-09-02 최명삼 기자
부원여중(교장 임창식)은 9월 1일 9시부터 박위광 환경 전문가를 초청하여 환경 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천하는 방안을 찾는 강연을 실시했다.
오늘 강연에서 박위광 강사는 우리나라의 ‘녹색성장 비전과 전략’을 소개하며 2030년 까지 세계 5대 녹색 강국 진입을 위한 노력을 하자는 ‘녹색 성장 프로그램’을 자세히 설명했다.
특히, 주변 소나무에 솔방울이 많이 달린 이유는 환경이 그만큼 안 좋아서 번식을 빨리하려는 생존 욕구 때문이라 점을 기후 변화에 민감한 소나무의 예를 통해 전달하여 한반도 기후 변화의 심각성을 강조했다.
또 아열대 기후로 변하고 있는 한반도의 위기를 강조하며 이를 성장의 동력으로 삼는 기회로 전환하자는 ‘녹색 성장 전략’의 기획 의도를 전달했다.
이를 위해서는 학생들의 작은 실천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3학년 이슬 학생은 "30년 후에는 산소통을 매고 다니며 1리터의 물이 27만원에 이르러 물부족 전쟁이 일어날 것이라는 강의 내용이 충격적이었어요."라며 "분리수거와 물 절약을 철저히 실천해야겠어요"라고 다짐했다.
임창식 교장은 "환경 교육은 밝은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필수적인 내용으로, 학생 한 명 한 명씩 모두 절약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노력해야하며 학교가 앞장 서야 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