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과거 아내 편지 읽고 폭풍 오열한 사연은? "나 만나서 이렇게 힘들어"
이수근 아내 편지에 폭풍 오열
2015-09-01 이윤아 기자
'신서유기'에 출연하는 방송인 이수근이 화제인 가운데, 이수근이 과거 방송 중에 눈물을 보인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수근은 지난 2012년 방송된 KBS '승승장구'에 출연해 임신 중독으로 고생 중인 아내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 씨는 "영상 편지를 쓰고 싶은데 약 부작용으로 얼굴이 부어 글로 대신해요"라며 이수근에게 자필 편지를 전했다.
박지연 씨는 "스케줄이 끝나면 집에서 쉬어야 하는데 병원 한 쪽에서 새우잠을 자야 했던 당신에게 고맙고 미안해요"라며 돈독한 애정을 드러냈다.
아내의 편지를 접한 이수근은 "그렇게 예뻤던 여자가 나 만나서 이렇게 힘든 것을 보니 슬펐다"라며 눈물을 흘려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만들기도 했다.
한편 이수근, 이승기, 은지원, 강호동이 출연하는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신서유기'는 오는 4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