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통합관제센터, 본격 운영에 돌입

CCTV 24시간 관제 및 즉시 대응태세 갖춰...시민 안전 및 재산보호의 컨트롤 타워 역할 기대

2015-09-01     한상현 기자

공주시가 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구축한 공주시 CCTV통합관제센터가 1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공주시에 따르면, 이날 개소식을 갖은 통합관제센터는 그동안 각 용도별로 설치돼 비효율적으로 운영되던 방범, 재난감시, 주정차단속 등의 CCTV를 공간적ㆍ기능적으로 통합하여 운영ㆍ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2013년 2월부터 건립이 추진됐다는 것.

특히, 총 12억 9000여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 공주시청 별관 1동 3층에 들어선 통합관제센터는 시가 관리하고 있는 방범용, 재난감시용, 주정차단속용 등 CCTV 419대와 관내 각 초등학교에 설치돼 있는 CCTV 243대 등 총 662대가 들어와 통합, 운영된다.

공주시가 CCTV통합관제센터의 시설, 장비, 관제인력, 영상정보 등을 총괄 운영ㆍ관리하며, 공주경찰서와 공주교육지원청과는 협조체계를 구축, 통합관제센터 내 경찰관 배치, 각종 사건ㆍ사고 발생시 신속한 출동지원과 각 학교 내 CCTV의 통합관제를 위한 운영비 지원 등을 분담한다.

이와 함께, 시는 통합관제센터 모니터링 인력 16명(4조 3교대)을 배치, CCTV를 24시간 관제하는 시스템 구축을 통해 각종 사건ㆍ사고, 범죄, 재난 등에 즉각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돼 시민 안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주시 관계자는 "관제센터가 구축되면 CCTV 영상 모니터링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어 시민의 안전과 재산 보호의 컨트롤 타워로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