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크스부르크 이적 구자철, 고우리와 친분 눈길 "아내랑도 아는 사이"

아우크스부르크 이적 구자철 고우리 친분 화제

2015-09-01     김효진 기자

구자철의 아우쿠스부르크 이적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구자철과 레인보우 고우리의 친분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고우리는 지난 3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축구선수 구자철과는 무슨 사이냐"는 질문에 "예전 '청춘불패' 출연 당시 우연히 전화 통화하는 기회가 생겨 친해졌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완전 동성 친구 같은 사이다. 옛날에는 서로 연애 상담도 해주고 그랬었다"며 "구자철이 결혼한다고 했을 때도 진짜 기뻤다. 요즘 '여왕의 꽃'에서 제가 망가지니까 '너 왜 이렇게 맞고 있니'라고 하더라. 그래서 '그래 난 맞고 산다. 애는 잘 크냐'라고 답했다"고 밝혔다.

또한 "저는 언니(구자철 아내)랑도 서로 피부과 어디 다니냐고 물어볼 정도의 사이인데 사실 어디 가서 구자철 얘기는 잘 못 하겠다. 괜히 불똥 튈 수도 있으니까 조심스럽다"고 덧붙였다.

한편 31일 아우크스부르크는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자철의 영입 소식을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2017년 6월까지이며 계약 연장 옵션이 포함됐다. 이적료는 현지 언론에 의하면 500만 유로(약 66억 원)으로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