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 추진 구자철, 흥분 못 이기고 박주영에 "야 이 X끼야!"

이적 추진 구자철, 흥분 박주영

2015-08-31     조강구 기자

분데스리가 마인츠 05에서 활약 중인 구자철의 고백이 눈길을 끈다.

구자철은 지난 2012년 방송된 MBC '시추에이션 휴먼다큐 그날'에서, 2012 런던 올림픽 남자 축구 일본과의 3위 결정전 당시를 회상하며 "박주영이 골을 넣고 세레머니를 하는데 지금까지 했던 것 중에 가장 심하게 손을 흔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너무 흥분해서 같이 세레머니를 하며 '야 이씨, 야 박주영 이 X끼야'라고 외쳤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한편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가 구자철의 영입을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분데스리가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아우크스부르크가 과거 임대 신분으로 활약했던 구자철을 완전 영입하기 위해 노력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적 시장 마감이 임박한 가운데 구자철의 거취에 대해 축구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