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 남자' 송기문, 과거 인터뷰 눈길 "어릴 때부터 남들 안 하는 일 많이 해"
'문제적 남자' 송기문 과거 인터뷰 재조명
2015-08-31 김효진 기자
'문제적 남자'에 출연한 페퍼톤스 신재평과 이장원의 지인인 게임회사 CTO 송기문이 화제다.
송기문은 카이스트 전산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이던 지난 2003년 12월 대학생프로그래밍경시대회에서 1등을 차지한 뒤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운이 좋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당시 송기문은 "어릴 때부터 남들 안 하는 일을 많이 했다"며 "건물 옥상의 난간에 앉기, 음악, 요리를 즐겨 했다"며 "특히 퍼즐(바둑, 체스, 보드게임)의 경우에는 누가 게임하자고 하면 자다가도 일어나 즐길 정도"라고 밝혔다.
이어 "만약 저에게 벤처 CEO가 되라면 바로 포기할 것이지만 CTO라면 누구보다 자신 있다"며 "기술 등을 기획하고 새롭게 응용하는 업무가 적합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송기문은 지난 30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거침없이 문제를 풀어 '오늘의 문제적 남자'로 등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