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은경, 안타까운 가정사 고백 "세상에서 큰 죄라고 생각해"
임은경 가정사 눈길
2015-08-28 김효진 기자
배우 임은경의 안타까운 가정사가 다시금 눈길을 끈다.
임은경은 지난해 8월 방송된 tvN '웰컴 투 두메산골'에 출연해 부모님이 청각장애인이라는 사실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임은경은 "부모님 두 분 다 청각장애인이시다. 사실은 청각장애인이라는 게 죄라고 생각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예전에 동네에서 남자아이들과 섞여 놀 때 치고받고 싸웠다. 그 남자아이가 자기 엄마에게 날 일렀다. 그때 그 아이 엄마가 우리 엄마 욕을 하더라"며 "부모님이 장애가 있으셔서 네가 이러느냐며 입에 담지 못할 말로 공격하시는데 충격이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부모님 장애가 있는 게 세상에서는 큰 죄라고 생각했다"며 "그 일이 있고 세상 보는 시각이 닫혔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임은경은 지난 2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