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립도서관, 힐링도서관으로 탈바꿈!

웅진관 1층 로비에 지역 여성작가 작품 전시 등 책과 예술이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조성...시민들로부터 호응

2015-08-27     한상현 기자

공주시립도서관이 자투리 공간을 활용, 지역 문화예술단체의 미술작품 이나 사진 등 다양한 예술작품 전시로 도서관을 찾는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시립도서관에 따르면, 도서관 웅진관 로비에 '문화가 흐르는 갤러리'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여성작가들로 구성된 바탕W회의 작품을 전시, 책과 예술이 어우러지는 도서관으로 탈바꿈을 시도하고 있다는 것.

지난 6월 1차로 총 16점의 미술작품을 전시한 데 이어 이번에는 '세상속으로'라는 작품 2점을 설치,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세상 속으로' Ⅰ, Ⅱ는  소통의 이미지를 표현한 것으로 원통과 책을 수직 상승하는 삼각 구조로 쌓아 올려 사람들의 좋은 관계와 소통을 위한 바람을 표현한 조형물이다.

서난원 시립도서관장은 "앞으로 도서관을 찾는 시민들에게 도서관이 책만 보는 곳이 아닌 다양한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할 것"이라며, "책과 예술이 어우러지는 시민들의 힐링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