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표, 원래 꿈은 개그맨? 장진 감독 "배우로 인지도 높이고 개그맨 돼야겠다 생각하는 듯"

고경표 원래 꿈 개그맨 발언

2015-08-26     이윤아 기자

배우 고경표가 누리꾼들에게 공개 사과를 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고경표의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고경표는 지난해 5월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당시 고경표는 "원래 꿈은 개그맨이었다"라며 유재석에 대한 존경을 드러냈고, 함께 출연한 장진 감독은 "고경표가 자기 우상이 유재석이라고 하더라"라며 고경표의 발언을 거들었다.

이에 허경환이 "큰일 날 뻔 했다"라며 안도하는 모습을 보이자 장진 감독은 "고경표가 개그맨의 꿈을 포기한 것이 아니다. 배우로 인지도를 높인 뒤 이를 이용해 개그맨이 돼야겠다는 마음인 것 같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고경표는 블랙넛의 노래에 호감을 표현한 이후 누리꾼들과 설전을 벌이다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과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