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서북경찰서, “찾아가는 외국인 범죄예방교실” 운영
중국과 동티모르 등 외국인 근로자 대상으로 교육
2015-08-26 양승용 기자
천안서북경찰서(서장 이문국)는 지난 25일 오후, 천안시 서북구 차암동 소재 자동차 부품제조회사를 방문하여 중국과 동티모르 등 외국인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외국인 범죄예방교실’을 실시했다.
외사계 경찰관들은 외국인 근로자들이 근무하는 현장을 찾아가 자체 제작한 한국의 자동차보험제도 안내에 대한 전단지를 배부하고 외국인들이 저지르기 쉬운 범죄유형을 사례 별로 설명하며 외국인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아울러 천안서북서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관련 법규를 몰라 의도하지 않게 범죄를 저지르거나, 범죄피해를 당하여도 신고를 기피하는 경향이 있어 앞으로도 찾아가는 외국인 범죄예방교실을 지속적으로 실시 할 계획이다.
이문국 서장은 “천안서북지역의 체류 외국인들이 법률이나 범죄 대처요령을 몰라 범죄피해의 사각지대에 놓이는 것을 막고 안심하고 우리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범죄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