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 100' 송영길 디스 허안나, "머리뿐 아니라 얼굴도 약간 고민이다"
송영길 디스 허안나
2015-08-25 신초롱 기자
개그맨 송영길이 '1대 100'에 출연해 미모의 아내를 언급한 가운데 과거 개그우먼 허안나의 디스 발언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3월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악성 곱슬머리 때문에 고민이라는 개그맨 송영길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송영길과 함께 출연한 유민상은 "'개그콘서트-같이 안생겨요' 코너에 출연 중인데 송영길을 보면 동병상련의 감정을 느낀다"며 "개그맨한테는 저런 머리가 좋은 조건이라고 생각해 별로 고민은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허안나는 "송영길을 머리뿐 아니라 얼굴도 약간 고민인데 머리까지 저렇게 돼 정말 고민이다"라며 "개그우먼끼리 모였을 때 송영길과 결혼하면 30억을 주겠다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었다. 나를 포함해 다들 꺼려하더라"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25일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서는 송영길, 이상훈이 출연해 100인과 퀴즈 대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