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 이수근, 노숙 경험 깜짝 고백 "아내로부터 부재중 전화 60통 와"

'신서유기' 이수근 노숙 경험 고백

2015-08-25     이윤아 기자

나영석 PD의 새 예능 프로그램 '신서유기'가 화제인 가운데, '신서유기'에 출연하는 방송인 이수근의 과거 노숙 경험 고백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이수근은 과거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화신'에 출연해 노숙 경험을 고백한 바 있다.

당시 이수근은 "이경규 선배님과 술을 마신 뒤 택시를 탔다.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이 집 근처여서 기사분에게 '월드컵 경기장이요' 했더니 정말 월드컵 경기장에 내려주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수근은 "택시에서 내려 곧바로 잠이 들었고 나중에 깨보니 월드컵 경기장 앞에서 자고 있던 나를 발견했다"라며 "5시간 정도를 노숙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이수근은 "깨어보니 새벽 3시였고, 아내로부터 부재중 전화가 60통이 넘게 와 있었다"라며 "집에 들어가니 아내는 소리를 질렀고 장모님에게 모든 상황이 보고된 상태였다"라고 당시를 회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수근, 강호동, 은지원, 이승기가 출연하는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신서유기'는 오는 9월 4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