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영상위원회, 제3회 디아스포라영화제 전야제
관객들 직접 만나고 다양한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 대변하는 활동 지속
2015-08-24 최명삼 기자
오는 9월 4일(금) 개막하는 '제3회 디아스포라영화제'의 전야제 프로그램은 4일 저녁, 인천아트플랫폼 야외무대에서 진행되는 전야행사는, ‘시와, 편지’라는 제목으로, 여성 싱어송라이터 ‘시와’의 공연과 베트남 이주여성의 목소리를 담은 영화 <편지> 상영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2007년 이후 3개의 정규음반을 발표하고, 영화 <오월애>의 OST 작업을 포함하여 다양한 활동을 해 온 시와는 특유의 감수성 짙은 노랫말과 목소리로 많은 사랑을 맏고 있는 뮤지션이다.
앨범 작업 외에도 꾸준히 클럽 공연을 하며 관객들을 직접 만나고 다양한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활동 또한 지속하고 있다.
이번 디아스포라영화제의 전야 행사 역시, 영화제의 취지는 물론, 개막작 <편지>가 전하는 메시지에 공감, 기꺼이 함께 하기로 하였다는 후문이다
. 특히 기존 발표곡 외에도 영화 <편지>에서 영감을 얻어 만든 곡을 이번 행사를 통해 선보이기로 해 더욱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시와는 “영화를 보고 노래를 만들어야겠다는 계획이 있었던 것은 아닌데, <편지>의 마지막에 등장하는 글을 읽으니 저절로 멜로디가 떠올랐다.
그만큼 이 영화가 '힘이 센'게 아닐까 생각한다.”며 새로운 곡 작업을 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