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장' 이재명, 유승준에 돌직구 "한국인 주머니 돈이 더 필요하니?"
'성남시장' 이재명 유승준 돌직구 재조명
이재명 성남시장이 병역 기피로 입국 금지를 당한 유승준에게 일침을 가한 사실이 다시금 화제다.
이재명 시장은 지난 5월 14일 자신의 SNS에 "국민의 의무를 피하기 위해 조국을 버린 자, 이제 와서 무슨 할 말이?"라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다.
당시 공개된 글에서 이재명 시장은 "유승준 씨 그대보다 훨씬 어려운 삶을 사는 대한의 젊은이들이 병역의무를 이행하다가 오늘도 총기 사고로 죽어가는 엄혹한 나라 대한민국에 돌아오고 싶나? 한국인들 주머니의 돈이 더 필요하나? 아니면 갑자기 애국심이 충만해지셨냐?"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재명 시장은 "대한민국의 언어로 노래하며 대한국민으로서의 온갖 혜택과 이익은 누리다가 막상 국민의 의무를 이행해야 하는 시점에서 그걸 피하기 위해 대한민국을 버리고 외국인의 길을 선택한 그대. 왜 우리가 한국인과 닮았다는 이유로 외국인인 그대에게 또다시 특혜를 주고 상대적 박탈감에 상처받아야 하는가"라고 말했다.
또한 이재명 시장은 "상대적 박탈감과 억울함은 갖가지 방법으로 병역회피하도고 떵떵거리는 이 나라 고위공직자들만으로도 충분하다. 이제 그만 그대의 조국에 충실하고 배반하고 버린 대한민국은 잊으시길 바란다"라며 유승준 복귀 움직임을 반대했다.
한편 23일 이재명 시장은 자신의 SNS에 '누가 진짜 종북 빨갱이인가'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이재명 시장은 "우리가 북한을 무력으로라도 말살해야 하는 존재가 아니라 공존과 화해를 통해 평화롭게 통일해야 할 동족으로 인정한다면 군사안보정책도 보복과 대립을 통한 긴장 격화나 적대감 확대로 흘러서는 안됨이 자명하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