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부추를 찾은 벌

2015-08-24     김종선 기자

농촌 농가에는 텃밭에 부추를 재배하는 농가가 늘고 있다.

향기도 좋지만 하얀꽃이 보기에도 아름답기 때문이다. 벌이 많이 찾아 오는 걸 보면 꿀원도 많은 모양이다. 부추에 날아든 벌과 부추꽃을 담았다.

부추는 '7~8월에 잎 사이에서 길이 30~40cm 정도 되는 꽃줄기가 자라 그 끝에 흰색의 작은 육판화가 조밀하게 산형 꽃차례로 달려 핀다.'고 관련 서적은 기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