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국방부와 한국 국방부의 원점 개념 차이!

이스라엘 국방부의 도발 원점 개념은 적의 지휘부를 원점으로 삼는다

2015-08-24     지만원 박사

이스라엘 국방부의 도발 원점의 개념은 적의 지휘부를 원점으로 삼는다. 너무도 당연한 전략 판단이다.

모든 도발은 그 지휘사령부가 있기 때문이다. 사람으로 치면 팔다리가 제멋대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머리 두뇌의 생각에 의한 지시로 움직이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 원점은 두뇌이지 팔다리가 아닌 것이다. 

이스라엘은 바로 이러한 시스템적 개념을 알고 있다. 군의 전략시스템 뿐만 아니라 사람의 근본심리와 생리적 시스템, 우주질서의 시스템까지,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구조적 정체적 시스템을 이해하는 우수한 각자(깨달은 자)들의 집단이다.

한국 국방부 수뇌부의 원점 개념은 적이 포을 날린 곳을 지정 한다. 참으로 유치하고 어리석은 전략전술 판단이다.

적이 포를 날리고 포차를 신속히 이동시켜 버린다면 그 원점은 사라진 것이나 한가지다. 아무것도 없는 들판에 포를 쏘아대는 어리석은 전투를 하고 있다.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은 들판에 타격 교점을 찾기 위해 한 시간을 소비하고, 사라져 버린 원점을 찾느라 우왕좌왕하고 있는 것이 한국 국방부의 수준이다.

설사 손가락 끝을 찾아 타격해 본들 이미 그 자리에는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을 뿐만 아니라, 그 두뇌는 또다른 지점에서 도발을 할 것을 지시하기 때문이다.

이스라엘은 바로 이러한 시스템을 이해하고 있다. 그러므로 바로 그 두뇌 즉, 하마스의 지휘본부를 정확하게 타격하는 것이다.

반면, 한국 국방부는 승리하는 전략전술개념판단 상황 전개 실전적용시스템 모든 것이, 머저리 유치원생 수준인 것이다. 한국의 국방부 수뇌부의 전략적 판단과 전술수행수준을 보아 하니 육사 교육의 수준을 짐작케 한다. 한국 육군사관학교의 교육 수준이 그 정도 밖에 안되는지 참으로 대실망이다.

평양에서는 사선을 넘은 프로페셔널 전략 전술 교전국 배후지 침투 야전실전경험집단 소위 "공화국영웅" 광수(5.18 광주 북한특수군)들의 행진이 이어지고, 서울에서는 머저리 정권과 머저리 유치원생 겁쟁이 국방부 장성들의 책상 앞 도상 원점 찾기 행진이 한창 이어진다. 

한국 국방부 수뇌부, 원점 찾기, 우왕좌왕, 개구리 볼풍선 같은 단호함, 일개 사병보다 못한 전략전술수행 모습이 목불인견 가관이다.

계급장을 떼어 버려라! 도저히 부끄러워 차마 보아주지 못하겠다!

글 : 노숙자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