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백선생' 백종원, 대패 삼겹살의 아버지? "실수로 개발했다"

'집밥백선생' 백종원 대패 삼겹살 개발 재조명

2015-08-20     문다혜 기자

'집밥백선생' 백종원이 대패 삼겹살의 최초 개발자로 밝혀져 화제다.

백종원은 과거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대패 삼겹살은 내가 개발했다. 내 이름으로 된 특허도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백종원은 "정육점에서 고기를 직접 썰기 위해 기계를 사러 갔는데 고기가 아닌 햄을 써는 기계를 잘못 샀다"라며 '고기가 둘둘 말리는 바람에 일일이 손으로 펴서 손님에게 내놓았다"고 전했다.

또한 백종원은 "삼겹살 모양을 본 손님이 '이게 무슨 삼겹살이냐, 꼭 대패 밥 같다'고 해 대패 삼겹살로 이름을 지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18일 방송된 tvN '집밥백선생'에서는 집에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짜장, 짬뽕, 볶음밥 레시피를 소개하는 백종원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