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올해 대만에 햇배 처녀 수출

2015년산 햇배 대만시장 16.2톤 선적

2015-08-19     김태형 기자

신선농산물 수출 제1의 도시로, 농산물수출을 주도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는 진주시는 지난 18일 전국 최초로 햇배(원황 품종) 16.2톤(2천9백만 원)을 대만으로 수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출한 햇배는 진주원예농협 배 수출농단 45ha에서 생산된 배로 진주 원협선별장에서 지난 16일부터 선별을 시작해 올해 처음으로 수출되었다.

주요 수출 품종은 조생종 '원황'을 시작으로 중만생종 '신고' 순으로 수출하게 된다.

올해는 생육초기 병충해로 어려움이 있었으나 과일분야 전국최초 KMF할랄인증 ,관수시설 및 방풍망, 덕 시설을 활용하여 당도뿐만 아니라 색택과 모양이 양호한 우수한 품질의 배를 생산하여 대만을 비롯해 지난해 수출시장이던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UAE 까지 물량을 확대하여 수출할 계획이다.

시는 최근 각 국가마다 자국 농산물 시장의 보호를 위해 잔류농약 등의 검역요건을 더욱 더 엄격하게 설정 하고 있어 꾸준한 농산물 수출을 위해서는 수출농산물의 잔류농약에 대한 안정성이 중요하다고 보고 여기에도 만전을 기해 나가고 있다.

시 관계자는 농가에서 병해충 방제를 위한 농약을 사용할 때에는 반드시 품목별, 국가별에 따른 수출농산물 사용가능 약제를 사용하고, 수확 전 사용일 등의 농약안전사용기준을 철저히 지켜 줄 것을 수출농가에 당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