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리, 알고 보니 '혼밥' 전문가? "혼자 양갈비도 먹어봤다"

박규리 인터뷰 화제

2015-08-17     김효진 기자

카라 박규리의 인터뷰가 다시금 화제다.

박규리는 지난 8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고깃집에서 혼자 고기 먹어봤느냐"는 질문에 "해봤다. 회도 먹어보고 뷔페도 가보고 술도 혼자 마셔봤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양갈비도 혼자 먹었는데 거기는 조금 민망했다. 회전초밥집 같은 U자형 바 형식이었는데 들어갔더니 회사원들이 회식을 하고 있더라. 자리도 딱 두 자리밖에 안 남았었다"며 "그 순간 고민했는데 꿋꿋하게 앉아 주문했다. 1인분만 주문하는 건 안 된다길래 2인분을 시켜 혼자 조신하게 다 먹고 나왔다"고 밝혔다.

이어 "그걸 가지고 미션을 클리어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그냥 한 끼 해결한 느낌"이라며 "인생은 어차피 한 번뿐인데 남에게 피해를 안 끼치는 한도 내에서는 뭐든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혼자 음식 먹는 게 남에게 피해를 끼치는 건 아니니까. 친구 스케줄이 안 될 때는 혼자 먹으러 간다"고 설명했다.

한편 박규리는 지난 6월 프롬 디 에어포트와 콜레보레이션 앨범 '어린왕자'를 발매했다.

박규리 인터뷰를 본 누리꾼들은 "박규리 인터뷰, 나도 그렇다", "박규리 인터뷰, 혼자 먹는게 사실 더 편함", "박규리 인터뷰, 역시 박규리"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