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 가족 울렁증 고백 "결국 나 때문에 분위기가 이상해졌다"

'무한도전' 유재석 가족 울렁증

2015-08-16     문다혜 기자

'무한도전' 유재석의 울렁증이 눈길을 끌고 있다.

유재석은 과거 방송된 MBC '놀러와'에 출연해 가족 울렁증이 있음을 고백했다.

당시 유재석은 "명절 때 가족들이 모여 내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본 적이 있는데 아무도 웃지 않고 혼자만 웃었다"라며 "너무 쑥스러웠다"고 털어놨다.

이어 유재석은 "내가 웃으면 몇 명은 따라 웃을 줄 알았다"라며 "나 때문에 결국 분위기가 이상해졌다. 이후 내가 출연하는 방송은 가족과 함께 보는 게 더 힘들어졌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1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배달의 무도'에서는 홀트아동복지회를 방문했다가 해외 입양을 앞둔 27개월 지호를 만나는 유재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재석은 자신의 아들과 같은 아이가 내심 마음이 쓰이는 듯 시선을 떼지 못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