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간다' 이선균, 아내 전혜진 결혼 앞두고 잠수? "꼭 결혼을 해야 하나…"
'끝까지 간다' 이선균 결혼 전 일화 재조명
2015-08-14 문다혜 기자
영화 '끝까지 간다'에서 고건수 역을 맡아 열연한 배우 이선균의 결혼 일화가 공개됐다.
이선균은 과거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전혜진과 연애를 하다 보니 30대 중반이 되었고 이 사람과 결혼을 꼭 해야 하나 심각한 고민을 했다"고 밝혔다.
결혼을 망설였던 이유에 대해 이선균은 "두 사람 다 가정적이지 않은데 결혼을 해서 한 가정을 이뤄도 될지 고민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선균은 "아내가 해남의 한 사찰에 한 달 반 정도 있다 우리 집에 왔는데, 하필 그때 후배와 게임을 하고 있었다. 아내가 그 모습을 보고 화가 나 짐을 쌌다"라며 "아내가 짐을 싸는데 나도 모르게 '너 왜 전화 안 받았어?'라고 물었고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왔는데 그 모습을 보고 혜진이도 웃더라"고 전했다.
한편 KBS2 방송 편성표에 따르면 오늘(14일) 오후 1시 20분부터 영화 '끝까지 간다'가 전파를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