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아들 김동현, "부모님이 날 힘닿는 데까지 뒷바라지해줬으면"
김동현 캥거루족 재조명
2015-08-14 문다혜 기자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 김동현 군이 캥거루족으로 밝혀져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3년 8월 방송된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는 '부모님의 뒷바라지, 언제까지 받아야 하는가?'에 대한 생각을 밝히는 김동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동현은 스스로 캥거루족임을 고백했다.
당시 김동현은 "부모님이 나에게, 힘닿는 데까지 뒷바라지해주셨으면 좋겠다"고 고백했다.
이어 김동현은 "부모님이 나를 평생 보살펴 주실 거라 믿고 있다. 아빠(김구라)는 내게 하늘의 별도 따 주신다고 하고, 엄마는 내가 눈에 넣어도 안 아픈 자식이라고 하시니 충분히 기대 할만하다"고 밝혔다.
이에 출연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김동현은 뒤늦게 "받을 건 다 받고, 나중에 아빠의 개그감이 다 떨어져서 더 이상 방송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 되면, 반대로 내가 부모님을 뒷바라지해드리겠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3일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공개한 '캥거루족의 실태와 과제' 자료에 따르면 2010~2011년 대졸자 1만7376명을 조사한 결과, 이들 중 절반이 넘는 51.1%가 캥거루족인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