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피엔에프, 2015년 2분기 잠정 실적 공시
2015-08-12 박영재 기자
동양피엔에프가 2015 년도 2 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동사는 2015 년 2 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91 억원(YoY 2%), 영업이익 8 억원(흑전, 영업이익률 4.0%)으로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 별도기준으로는 매출 183 억원 (YoY -2%), 영업이익 8억원 (흑전, 영업이익률 4.5%)을 기록했다. 매출 증가율은 높지 않았으나, 신사업에 따른 비용증가에도 불구하고 내부 원가 절감 노력을 통해 이익률이 회복되는 추세를 보여주었다.
2 분기에는 5 월 더이한 STE 로부터 제강분진 자원화 플랜트를 775 억원에 수주하는 등 총 955억원의 수주를 달성했다. 상반기 누적 수주는 1,241 억원으로 14 년의 893 억원을 이미 크게 상회했으며, 반기말 수주 잔고 역시 1,530 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 중이다. 2 분기까지는 신규 수주의 매출 반영이 크지 않아 수주 증가에 비해 실적이 크게 호전되지는 않았으나, 하반기에는 상반기의 수주가 매출로 반영되어 실적도 크게 호전될 전망이다.
상반기 해외 건설수주가 30% 가량 급감하는 가운데 당사는 신사업을 통해 사상 최대의 수주를 확보했다. 하반기에는 이란 핵협상이 타결되고, 국내 건설업체들이 쿠웨이트에서 대규모 수주에 성공하면서 국내 플랜트 업황도 호전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러한 환경하에서 당사는 기존 주력사업의 수주확대와 함께 신사업에서도 지속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