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Let’s go 38선 명소화 상징조형물 완공
분단의 아픔을 딛고 화해와 평화를 담아
2015-08-12 김종선 기자
세계유일의 분단국가인 우리나라의 역사현장을 재조명하기 위한 Let’s go 38선길 명소화 상징조형물이 인제군 남면 관대리 38공원에 세워졌다.
강원도와 인제군이 총 3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가슴 아픈 역사 현장을 평화와 화해를 주제로 한 Let’s go 38선 명소화 상징조형물은 폭 13m, 높이 8m 크기에 화강석으로 만들어졌으며 앞 부분은 스테인리스스틸을 사용하여 영구적인 보전이 가능하게 했다.
본 조형 작품은 원형의 붓 터치 형식으로 평화를 갈망하는 우리민족의 의미를 담은 돌고 도는 역사의 흐름을 표현한“O”형의 조형물로 대립과 단절 등 갈등에서 벗어나 평화와 화해를 상징한다.
세계유일의 분단국가인 우리나라의 아픔을 통일로 이루는 그 날까지 과거를 기억하면서 평화와 화합이 어우러지는 진정한 접경지역 안보관광의 초석 조형물로 거듭 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제군 관계자는“38선 명소화 조형물 완공을 시작으로 잊혀져 가는 38선을 활영한 주민들의 애환과 삶을 재조명하여 안보관광과 연계 추진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