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광복 70주년과 함께 걷는 '제20차 부잣길 걷기' 진행

8월 16일 오전 10시 호암생가 공영주차장에서 출발

2015-08-11     김태형 기자

건강과 부자의 기운을 함께 얻는 소중한 시간이 될 의령 제20차 부잣길 걷기가 오는 8월 16일 일요일 10시에 진행된다.

부잣길을 걷는 사람들이 매월 세 번째 일요일에 진행하는 걷기 프로그램인 부잣길 걷기는 의령군 정곡면 호암생가 공영주차장에서 출발한다.
 
이번 부잣길 걷기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그 의미와 함께 나라사랑의 정신을 일깨우는 뜻깊은 행사가 될 전망이다.
 
역사의 의미를 느끼게 될 소중한 문화유산과 함께 강바람을 맞으며 숲길을 따라 걸어가는 이달 부잣길 걷기는 뜨거운 햇살아래 나라를 생각하는 정신과 더불어 건강과 부자의 기운을 함께 얻을 수 있는 길이 될 것이다.
 
부잣길 걷기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참가비도 없다. 도시락과 물, 간식 등은 개인이 준비해야 한다. 쉬는 시간을 활용해 1분 강의와 시낭송, 산속 음악회 등도 함께 진행한다.

길 안내는 물론 걸어가면서 곳곳에 위치한 관광명소와 문화유산에 대한 설명은 부잣길을 걷는 사람들의 부자길잡이인 윤재환 시인이 맡는다.
 
한편, 역사를 품고 있는 문화유산과 함께 강바람을 맞으며 숲길을 따라 자연이 만든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걸어가는 부잣길 걷기는 의령군 정곡면 호암생가 공영주차장에서 출발하여 월현천과 탑바위, 불양암, 호미산성과 호미마을을 지나 예동마을과 무곡마을을 거쳐 천연기념물인 성황리 소나무와 성황마을을 거치는 17.4km 코스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