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바 롯데' 이대은, 여성팬 겨냥 덮밥 출시? 이대은 "왜 내가?"

'지바 롯데' 이대은 덮밥 화제

2015-08-07     문다혜 기자

'지바 롯데' 말린스가 이대은을 앞세워 여성팬 공략에 나선 사실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일본의 한 스포츠 매체는 지난달 17일 '롯데'가 이대은의 이름을 딴 덮밥과 우동, 티셔츠 등 '행운의 3종 세트'를 출시했다고 보도했다.

먼저 이대은 덮밥은 히레카츠에 한국식 매운 양념장을 가미해 김치와의 궁합을 높였다.

또한 8월에는 행운을 뜻하는 '대웅'과 이름이 비슷한 탓에 '이대운 행운 티셔츠'와 '이대은 우동' 판매를 기획하고 있다.

이 매체는 "선수 한 명으로 상품 3개를 연달아 출시하는 것은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라 평했다.

이에 대해 이대은은 "처음에 들었을 때는 '왜 내가?'라고 생각했지만, 솔직히 기쁘다. 돈가스 덮밥은 일본에서는 아주 재수가 좋다고 들었다. 경기 전에 이것을 먹고 더 이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팬 여러분도 먹어주고,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