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우재 아내' 이부진, 지난해 연봉 26억 1500만 원? "상여금이 14억 원"
'임우재 아내' 이부진 연봉 재조명
2015-08-07 문다혜 기자
'임우재 아내' 이부진 신라호텔 사장의 지난해 연봉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호텔신라'는 지난 3월 31일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를 통해 이부진 사장에게 지난해 총 26억 1500만 원을 보수로 지급했다고 공시했다.
보수에는 급여 11억 9500만 원과 상여 14억 1500만 원이 포함됐다.
이부진 사장은 '호텔신라' 등기임원으로 삼성 오너 일가 가운데 유일하게 연봉이 공개되고 있다.
'삼성전자' 이건희 회장 및 장남 이재용 부회장, 이서현 '제일모직' 패션부문 경영기획담당 사장은 모두 비등기 임원으로 연봉 공개 대상이 아니다.
'호텔신라'는 이부진 대표 외에 한인규 이사에게 8억 5900만 원, 차정호 이사에게 7억 3800만 원, 허병훈 이사에게 6억 9100만 원의 보수를 지급했다.
한편 이부진의 남편 임우재 '삼성전기' 경영기획실장(부사장)이 이혼 거부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임우재 부사장은 6일 수원지법 성남지원에서 진행된 가사조사 기일에 참석, 4시간 가량 조사를 받았다. 조사를 마치고 나와 이혼소송에 관한 입장을 묻는 취재진에게 임우재 부사장은 "가정을 지키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이부진 임우재 부부의 이혼재판은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