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광복 70주년 나라사랑 이벤트 눈길
시청 로비에 태극기 전시, 포토존 설치
2015-08-06 김종선 기자
원주시가 광복 70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눈길을 끈다.
청사 1층 로비에는 10일부터 15일까지 관내 어린이들이 그린 태극기 그림을 전시한다. 나라 사랑의 글을 남길 수 있는 사인보드와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태극기 포토존도 설치한다.
또 11일에는 한국자유총연맹 원주지회와 남원주 라이온스클럽, 농협 원주시지부, 신한은행 원주시청출장소가 참여해 태극기 600개를 무료 배부한다.
광복절 당일에는 치악종각에서 기념 타종식을 열고 풍물패가 광복의 기쁨을 신명 나게 울리며 다양한 퍼포먼스를 펼친다. 광복회원과 유가족에게는 원주의 독립유공 인물전을 제작해 배부한다.
또 시청 앞 공원에서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이 개최되고 박경리 문학공원에서는 시낭송과 음악회가 열리는 등 곳곳에서 광복절 기념행사가 펼쳐진다.
고종균 시 총무과장은 “다양한 경축행사를 준비했다. 순국선열을 기리고 나라 사랑을 일깨우는 광복 70주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원주시는 택시와 버스에 차량용 태극기를 달도록 해 태극기 달기 운동 분위기를 고조시킬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