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소방서, 한국전력공사와 합동으로 벌집제거 나서

벌들의 공격성이 강하기 때문에 직접 제거하기 보다는 119에 신고 당부

2015-08-04     양승용 기자

본격적인 여름 무더위 시작과 함께 학교, 주택가, 등산로 등 다양한 장소에서 벌들이 출현해 큰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말벌은 자연 상태인 나뭇가지나 바위에 집을 짓거나 도심의 처마나 벽, 전봇대 등 다양한 장소에 집을 짓는다.

지난 3일에도 청양 대치면 주정리 인근 전주 안에 말벌집이 있다는 신고가 들어와 한국전력공사 협조로 벌집제거에 나섰다.

청양소방서에 따르면, 올해 벌집 제거 출동건수가 지난 6월 5건, 7월 36건, 8월 들어 11건으로 급증함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소방서 관계자는“벌들의 공격성이 강하기 때문에 직접 제거하기 보다는 119에 신고를 하고, 벌집 제거 후 2~3시간 정도 접근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