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센, 2분기 사상 최대 실적 달성

영업익 26억 원.. 전기대비 947% 급증

2015-08-04     송유민 기자

코센이 2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신재생에너지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는 스테인리스 강관업체 코센(대표 이제원 박형채)은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전기대비 947% 급증한 26억 원을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도 212억 원으로 200억 원을 돌파, 전기대비 68% 증가했다. 이는 1974년 법인설립 이래 분기 기준 최대 성과다.

코센측은 "새로운 성장동력인 신재생에너지 사업 부문에서 본격적인 매출과 수익이 발생하고, 기존 강관 매출도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이 늘면서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코센은 지난 상반기25MW 규모의 국내 최대 규모 태양광 발전소의 상업 운전에 들어갔으며, 2.3MW 규모의 군부대 태양광도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스테인레스 강관 매출도 부가가치가 높은 강종의 매출 비중이 30% 수준에 안착하며 수익성 개선에 한 몫 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센의 이 같은 성장세는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다.

코센측은 "어려운 시장 여건 속에서도 2개의 태양광 발전소를 성공시켰다"면서 "태양광 이외에도 다수의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가 가시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코센은 현재 태양광과 풍력 발전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