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래, 타이거JK에 프러포즈로 받은 것은? "노란 고무줄"

윤미래 노란 고무줄 재조명

2015-07-31     문다혜 기자

가수 윤미래의 프러포즈 일화가 다시금 화제다.

윤미래는 과거 방송된 KBS2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출연해 타이거JK와의 결혼식 비화를 밝힌 바 있다.

당시 타이거JK는 웨딩드레스와 결혼반지가 필요하지 않다는 윤미래의 말에 대해 "처음에는 내숭인 줄 알았다. 당시 많은 사람들이 거짓말이라고 했는데 진짜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윤미래는 "절에서 가족끼리 결혼식을 했다"며 결혼반지 대신 노란 고무줄로 대신했다고 전했다.

타이거JK는 "청혼하고 나중에 이 고무줄로 바꿔주겠다고 했다"고 설명했고, 윤미래는 "너무 감동하여서 울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윤미래는 "오빠가 너무 미안해해서 나중에 큰 다이아몬드로 바꿔주겠다고 했는데 저는 그런 게 진짜 필요 없어서 가짜 반지를 사서 결혼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MC들이 "결혼 반지를 사준다는 약속을 지켜야 한다"고 말했자 윤미래는 "약속을 안 지켜도 된다. 집으로 해달라"고 응수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31일 윤미래의 소속사 측은 "윤미래와 글로벌 DJ 스타인 보이즈노이즈의 특급 콜라보레이션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캡처 더 시티(#Capture The City)'가 오늘(31일) 정오, 각 음원사이트들을 통해 전격 공개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