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앨범' 동방신기 정윤호, 본드 음료 사건 언급 "은퇴까지 고려했다"

동방신기 정윤호 본드 음료 사건 언급

2015-07-30     권은영 기자

그룹 동방신기의 스페셜 앨범이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한 가운데 멤버 정윤호가 과거 본드 음료 테러 사건을 언급한 사실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7월 방송된 MBC '별바라기'에서 정윤호는 2006년 겪은 본드 음료 테러 사건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정윤호는 "한 팬이 와서 음료수를 건넸다. 그런데 내가 버릇이 안 좋은 게 음료수를 원샷하는 스타일이다. 그걸 다 마시고 나서 이상한 향이 올라오더라. 그리고 쓰러졌는데 옆에서 피를 흘린다고 그러더라"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나중에 알고 보니까 거기에 강력 접착제 성분이 있었다더라. 위벽과 식도가 상했고 퇴원 후에도 한동안 역류에 시달렸다"고 전했다.

또한 정윤호는 "당시 공황장애까지 겪을 정도로 많이 힘들었었다. 사람들과 눈도 마주치기 힘들어 연예계 은퇴까지 고려했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안겼다.

한편 동방신기 스페셜 앨범 소식에 누리꾼들은 "동방신기 스페셜, 역시 동방신기", "동방신기 스페셜, 대단하다", "동방신기 스페셜, 너무 좋다", "동방신기 스페셜, 군 복무 잘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