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 과거 논란 재조명 "자녀 비경제적 사회 배려 대상자" 세상에!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 과거 논란

2015-07-30     이윤아 기자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의 과거 논란이 새삼 화제다.

지난 2013년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 자녀의 특목고 입학 과정의 문제점에 대해 다뤄졌다.

이재용 부회장의 자녀가 입학했던 영훈 국제 중학교는 객관적 채점 영역인 교과 성적과 주관적 채점 영역인 자기 계발과 추천서로 선발되는데, 이재용 부회장의 자녀는 객관적 채점 영역에서 전체 지원자 155명 중 72위를 기록했다.

이에 대해 이철희는 "객관적 교과 성적으로는 합격권에 들지도 못하는 점수"라며 "주관적 채점 영역에선 모두 만점을 기록했고, 그러고도 (합격권이) 안 되니까 다른 사람의 (주관적 채점 영역) 점수를 조금 깎아서 합격했다"라고 비난했다.

또한 이철희는 "이유도 없이 영문도 없이 점수 깎여서 떨어진 학생들은 무슨 죄냐"라고 덧붙였고, 김구라 역시 "올릴 건 올리고, 깎을 건 깎고 해서 억지로 들어갔다"라고 거들었다.

특히 '썰전' 출연진들은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의 자녀가 비경제적 사회 배려 대상자에 해당한다는 것 자체가 법적으론 문제가 없지만 국민 감정하고 많이 다른 측면이 있다"라고 주장해 주목을 모았다.

결국 이재용 부회장은 자녀의 특목고 입학 논란과 관련해 사과문을 발표하고, 자녀는 자퇴서를 제출했다.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 논란을 접한 누리꾼들은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 논란, 진짜 어이없었어"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 논란, 대박"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 논란, 공부 못하면 일반고 보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