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북경찰서, 시민들을 위한 ‘안심공원’ 추진

천안시 도시건설사업소와 함께 ‘안심공원’ 추진

2015-07-30     양승용 기자

천안서북경찰서(서장 이문국)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원을 만들기 위해 천안시 도시건설사업소와 함께 ‘안심공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지난 5월 공포된 ‘천안시 범죄예방 디자인 조례’를 토대로 서북경찰서와 천안시가 협업하여 관내 89개 공원에 대한 범죄예방 진단을 실시하고 방범등 조도, 수목 정비현황, CCTV 감시범위, 비상벨 설치 등에 있어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가 적용되었거나 시설물 등의 관리가 우수한 공원을 선정하여 인증마크를 부여하게 된다.

안심공원으로 선정된 공원에 대하여는 112순찰차 상시순찰 및 자율방범대, 시민경찰 등 경찰협력단체와의 합동순찰을 실시하는 등 예방순찰을 강화하고 시설물 개보수, 범죄 취약요소 사전 제거 등 사후관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현재 안심공원으로 선정된 공원은 쌍용10공원 등 8개소로 추후 시설물 보완 및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안심공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문국 천안서북경찰서장은 “천안시와 협업을 통해 공원 뿐 아니라 범죄취약지역에 대한 셉테드 적용을 확대해 서북구 주민들의 안전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