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다문화자녀와 함께 여름캠프 떠나다

여름방학 맞아 밀양 일대에서 피자·치즈 만들기 및 다양한 체험활동 실시

2015-07-29     김태형 기자

창원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엄마와 자녀가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엄마와 떠나는 여름캠프'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7월 29일 하루 동안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밀양 치즈스쿨(밀양시 북부면 퇴로리)에서 엄마와 자녀, 또래가족간의 능동적 참여와 협동력을 키울 수 있는 활동 ▲피자와 치즈 만들기 ▲송아지 우유주기 ▲뻥튀기 및 전통놀이 체험 ▲레일썰매타기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7세 아동은 "새로운 친구도 만나고, 피자도 만들어 볼 수 있었다"며 "엄마와 함께 하니깐 더 재미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두 아이와 함께 참여한 중국결혼이민자는 "이번 여름방학에는 특별한 계획이 없었는데 이렇게 아이와 나올 수 있게 되어 너무 좋다"고 말했다.

창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가족의 건강성 증진을 위한 통합서비스 허브기관으로 교육·상담·정보제공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밖에도 가족의 건강성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 여성보육과 다문화지원담당(055-225-395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