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지노믹스,아셀렉스 해외 수출 본격화 된다
2015-07-28 김예진 기자
크리스탈지노믹스가 퇴행성관절염 소염진통제 신약인 아셀렉스의 해외 수출을 위한 본격 협의에 돌입한다고 28일 전했다.
대상파트너는 터키에 본사를 두고 있는 다국적 제약사로 터키, 중동 및 북아프리카(MENA) 지역을 대상으로 크리스탈지노믹스와 아셀렉스 해외수출 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터키 및 MENA지역을 대상으로 아셀렉스를 상품화할 계획이고 본 MOU를 통해 세부 계약조건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2012년 IMS 헬스데이터 기준으로 터키 제약시장 규모는 125억불로 전세계 시장의 1.3%를 차지했고 2023년까지 연간 9.5%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MENA지역의 경우 전세계 시장의 1.5% ~ 2.0%를 차지하고 있기에 이 지역들의 전체 의약시장규모는 약 30조원에 이른다.
크리스탈지노믹스는 국내 바이오벤처 최초로 글로벌신약을 개발하는 기염을 토했으나, 해외 기술수출이 진행되지 않아 국내용 신약이 아니냐는 주위의 평가가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 예정된 해외수출이 진행된다면 올 봄부터 제약바이오에 불고 있는 해외수출의 기대감이 계속 실현되는 것이어서 크게 기대된다.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올 하반기부터 아셀렉스의 국내 판매로 큰 폭의 매출 성장과 수익개선이 기대되고 있으며 지난 6월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36개 혁신형 제약기업 재인증을 받은 국내 대표 바이오벤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