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타, 과거 '인공뇌사' 고백 "17살 때 버스에 치여" 현재 건강 상태는?

치타 인공뇌사 경험 고백

2015-07-28     이윤아 기자

래퍼 치타가 인공뇌사 수술을 받았던 경험을 고백한 것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치타는 지난 3월 방송된 Mnet '언프라티 랩스타'에 출연해 이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치타는 "17살 때 버스에 치여 실려갔다"라며 "2차 수술과 인공뇌사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었는데 2차 수술은 살 확률은 높지만 장애를 갖게 되고 인공뇌사는 장애를 안 가지고 살아날 확률이 있다고 했다. 부모님이 살아나기 훨씬 힘든 인공뇌사를 선택하셨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부모님은 내가 음악을 못 하는 걸 죽기보다 싫어할 거란 걸 아셨다"라며 "이번 곡은 코마 상태에 있을 때부터 살아나기까지 겪었던 내용이 담겨 있는 곡이다. 나만 아는 걸 표현하기 힘든데 언젠간 이야기하고 싶었다"라며 'COMA 07' 무대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인공뇌사란 심장만 빼고 몸 전체를 마취시키는 수술로 생존 확률이 매우 낮은 위험한 수술이다.

한편 치타 인공뇌사 경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치타 인공뇌사, 이름도 생소해" "치타 인공뇌사, 부모님 대단하시다" "치타 인공뇌사, 진짜 크게 다쳤었나 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