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해변 거리상담 진행
을왕리 해변 내의 청소년 해변거리상담 부스 마련
지난 7월 25일(토)부터 8월 2일(일)까지 (재)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 산하시설인 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별터, 소장 박정아), 인천시청소년일시쉼터(꿈꾸는별, 소장 유영욱), 부천시청소년일시쉼터(별사탕카페, 소장 최인비)가 컨소시엄을 결성하여 을왕리 해변 거리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해변거리상담에서는 청소년들이 을왕리 해변에서 마주칠 수 있는 위험요소인 성폭력, 성매매, 음주, 폭력, 사랑 지키기에 대해 쉬운 설명과 재미있는 퀴즈를 통한 교육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에게 다가간다.
이번 을왕리 해변 거리상담에서는 1388청소년상담전화를 홍보하여 언제든지 위기청소년들이 긴급적인 개입 및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밤이 늦어 집에 들어가지 못하거나 상황이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한 귀가지원, 의료지원과 급식지원 등을 하고 있다.
현재 을왕리 해변 내의 청소년들은 해변거리상담 부스에 마련된 시원한 팥빙수와 타투를 이용하여 시원한 여름을 나고 있으며, 격파 게임을 통해 불볕더위로부터 오는 짜증과 평소 받던 스트레스들을 모두 날려버리고 있다.
청소년뿐만 아니라 을왕리를 이용하는 다른 모든 사람들도 이러한 활동에 관심을 갖고 다가오고 있으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마련되어 있는 프로그램 및 서비스에 대해 알고, 앞으로 이러한 활동들을 더욱더 만났으면 하는 모습이다.
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노우빈 팀원은 “이번 을왕리 거리상담을 통하여 해변에 있는 위기 및 배회·가출 청소년들이 평소 갖고 있는 고민 및 어려움들에 대해 얘기하고 나아갈 수 있는 1388청소년상담전화에 대해 알고, 상담 및 의료·급식 지원, 귀가지원을 받아 건강한 모습으로 가정에 복귀할 수 있는 장이 되기를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