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문화원, 역사.문화탐방 실시
선조들의 정신과 지혜 배우고, 역사의 소중함 다시 한 번 되새겨
인천 연수문화원(원장 조복순)에서는 지난 7월 25일(토)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특별 <문화탐방>의 일환으로 시민 40여명과 함께 서울에 있는 경복궁에 다녀왔다.
이번 탐방을 통하여 시민들은 조선시대 선조들의 정신과 지혜를 배우고, 우리역사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되새겨보는 기회를 가졌다.
해설을 맡은 유네스코 인천협회장 하석용 박사는 “악천후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들과 함께 세계적 문화유산인 경복궁을 탐방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면서 “언론에서는 경복궁이 가진 미학적 측면만이 회자(膾炙)되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경복궁이 가지고 있는 사상과 철학을 배울 필요가 있다. 경복궁뿐 아니라 다른 많은 문화유산의 경우에도 상징적 의미만 찾지 말고, 그 속에 담긴 선조들의 정신과 혼을 배우려는 자세를 가졌으면 좋겠다”고 강조 했다.
연수문화원에서 다녀온 경복궁은 조선시대에 만들어진 궁궐로써, 5대 궁궐 중 첫 번째 만들어진 법궁(法宮)이다.
한없이 아름답고 웅장함을 가진 경복궁이지만, 임진왜란 때 불에 전소되고, 명성황후가 시해되는 등 역사적 아픔을 품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번 <문화탐방>에 참가한 한 시민은 “주말을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다”며 “특히 이번 탐방을 통해 그 동안 알지 못했던 경복궁에 관련된 이야기를 들으며, 선조들의 깊은 이치와 철학을 배울 수 있는 기회였다”고 전했다.
<문화탐방>은 7월 경복궁 탐방에 이어 8월에는 마지막 주 토요일인 29일에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찰로 손꼽히는 영주 부석사에 다녀올 계획이다.
교통비, 식사비, 입장료, 보험, 해설 포함한 참가비를 40명 선착순으로 신청 받는다.
참가신청은 연수문화원(동춘역 이마트와 스퀘어원 사이)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평생회원회비를 납입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