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만, 과거 발언 눈길 "성의 없다? 새롭게 변신하는 수밖엔..."

최홍만의 발언이 화제다

2015-07-25     조혜정 기자

 최홍만이 '로드FC 024' 경기에서 카를로스 토요타에게 패한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최홍만은 과거 격투기 복귀 무대가 갑작스레 무산된 바 있다.

이에 당시 최홍만은 "오랜만에 링에 오를 수 있었는데 매우 아쉽다. 설레는 마음으로 경기 준비를 했는데 안타깝다. 나를 보기 위해 현장을 방문한 팬들에게 죄송한 마음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그동안 꾸준히 운동했다. '성의 없게 훈련했다. 살이 많이 빠졌다' 등 몸 상태에 대한 많은 이야기가 나왔던 것으로 안다"면서 "앞으로 이런 말이 나오지 않도록 새롭게 변신하는 수밖에 없다.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