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혐의 최홍만, 과거 조세호 협박? "성대모사 따라 했다가 경고받아"
사기혐의 최홍만 과거 조세호 협박
2015-07-24 이윤아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이 사기 혐의를 받고 있는 가운데, 과거 조세호가 최홍만에게 협박을 받았다고 털어놓은 것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조세호는 지난해 6월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성대모사 때문에 최홍만에게 협박을 받았던 사연을 털어놨다.
당시 조세호는 "처음 최홍만 성대모사를 했을 때 난리가 났다. 대한민국에서 최홍만을 따라 하는 게 제가 처음이었다"라며 입을 뗐다.
이어 "어느 날 술자리를 마치고 집에 들어가는데 누가 위에서 아래로 나를 눌렀다. 뒤돌아보니 최홍만 씨였다. 인사를 했더니 최홍만이 '야 따라 하지 마라 진짜'라고 협박하셨다"라고 설명했다.
조세호는 "허락 대신 경고를 받았었다"라며 "그런데 이제는 오히려 홍만이 형이 전화로 자기 성대모사를 더 하라고 한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경찰에 따르면 최홍만은 2013년 지인 문 씨에게 1억여 원, 2014년 10월 지인 박 씨에게 2500만 원을 빌리고 갚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