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설탕 광고 거절한 이유는? "법적 문제는 없지만 대중 정서 고려"

백종원 설탕 광고 거절 이유

2015-07-22     이윤아 기자

요리 연구가 백종원이 화제인 가운데, 김구라가 백종원에 대해 언급한 것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방송된 TV조선 '호박씨'에서는 '요리하는 남자 전성시대-대한민국 신흥 밥 재벌 백종원'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당시 김구라는 "백종원이 이렇게 대세인데 CF 제안이 없겠나? 내가 최근에 만나서 '제안을 받았느냐?'라고 물었다"라며 말문을 열어 주목을 모았다.

이어 김구라는 "설탕 CF 제안을 받았다고 하더라. 그런데 거절했다고 했다"라며 "얼마 전 이영돈 PD 사태처럼 본인이 설탕을 많이 쓰는 모습을 보인 뒤에 설탕 CF를 하는 것이 옳지 않다고 판단한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김구라는 "백종원이 광고를 하는 것이 법적으로 문제는 없지만 대중의 정서를 고려해 거절을 했다고 하더라. 광고를 거절하는 것이 아무리 돈이 많아도 쉬운 일이 아니다"라며 백종원의 대처를 칭찬했다.

한편 22일 한 매체는 백종원의 아버지 백승탁 전 충남도 교육감이 골프장 캐디를 추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