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아버지 백승탁 남다른 입맛 고백 "70년대부터 맛집 투어해"

백종원 아버지 백승탁 입맛 눈길

2015-07-22     김효진 기자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과거 인터뷰에서 아버지 백승탁과의 추억을 언급한 사실이 다시금 화제다.

백종원은 지난 2013년 9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어릴 적 먹던 밥상에는 기본적으로 뚝배기 2개에 국, 생선구이, 젓갈 세 가지, 나물 반찬 몇 가지가 올라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아버지는 항상 계란은 반숙만 고집하시고 소금 대신 입맛에 맞는 양념장을 얹어드셨다"며 "요즘 젊은 친구들은 맛집 투어를 많이 하는데 우리 집은 제가 초등학교 다니던 1970년대에 맛집을 다녔다"고 설명했다.

그는 "주말이면 아버지가 앞장서 어머니와 두 누나, 저와 남동생을 데리고 홍성, 온양도 모자라 서울까지 외식 나들이를 했다"며 "휴가를 갈 때도 현지 먹을거리 탐방이 관광지 방문보다 앞섰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22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백승탁 전 충남교육감은 골프장 캐디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최근 경찰 조사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