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분 교수, 피해자 인터뷰 "죽을 생각 여러 번, 마포대교 갔었다"
인분 교수 피해자 인터뷰 재조명
2015-07-21 문다혜 기자
인분교수 피해자 인터뷰가 다시금 재조명되고 잇다.
지난 15일 SBS '한수진의 SBS 전망대'에서는 인분교수에게 야구방망이로 폭행을 당하고 인분까지 강제로 취식한 피해자 A씨가 출연해 자신의 심경과 가해자들에게 협박을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렸다.
당시 A시는 "가해자들이 처음에는 거만했다"라며 "나중에는 경찰서에서 울고불고 난리를 치고, 우리 집에 와서 합의를 해달라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A씨는 "하지만 이후 3대 로펌 (선임) 했으니까 생각해보라더라. 다시 협박을 하고 있다"라며 "마땅한 처벌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고백했다.
이날 A씨는 폭행 당시 심경에 대해 "협박 엄청나게 많이 받았다. 정말 죽을 생각한 것도 한두 번이 아니었다. 옥상에도 왔다 갔다 한 적도 많았고, 마포대교 갔다가 친구가 구해온 적도 있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