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구 위원장, 낙동강 정수처리 현장 점검.
대구시의회 건교위 소관 사업장 장마철 대비 사전 위험지역 방문.
2015-07-21 이강문 대기자
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조재구)는 21일 문산정수장, 대명천 정비 현장 등 위원회 소관 현안 사업장을 방문해 장마철 대비 사전 위험지역 실태를 점검했다.
건교위는 이날 먼저 문산정수장을 방문해 낙동강 녹조 현황을 보고받고 정수처리 현장을 점검했다.
위원들은 이 자리에서 "최근 대구와 경북지역에 비가 내려 고온현상이 완화되고 수온이 낮아져 녹조현상이 다소 완화되었으나 앞으로 폭염이 지속되면 남조류 개체수가 급증할 가능성이 큰 만큼, 낙동강에 녹조발생 상황을 예의 주시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조재구 위원장은 "최근 펄스방류(수문을 열어 보의 물을 짧은 시간에 흘러내려가게 하는 방식) 효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한 만큼, 중앙정부와 협의하여 조류제거선 운영 및 황토살포와 같이 조류를 제거 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동원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건교위는 두류공원을 방문해 대명천 정비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도심공원 내에 친수공간을 조성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휴식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두류 여울길 조성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고 공사추진 과정에서의 안전사고 예방에도 철저를 기해 주도록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