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아이, 美 기업 잉글우드랩에 투자

미국 화장품 원료 개발 생산 전문 기업 잉글우드랩과 전략적 투자관계

2015-07-21     김예진 기자

포인트아이가 미국 화장품 원료 개발 생산 전문 기업인 잉글우드랩과의 전략적 투자를 통해 화장품 사업에 진출한다.

포인트아이(대표이사 김세연)는 21일 공시를 통해 잉글우드랩(Englewood Lab, CEO 데이비드 정)의 대주주 지분 9,000주(90%) 중 263(2.63%)주를 인수하며, 기존 취득주식 수 334주를 포함해 총 597주(5.97%)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총투자금액은 약 40억원, 인수 가격은 주당 6,000달러 수준이다.

포인트아이 측은 “이번 잉글우드랩의 구주인수는 포인트아이가 화장품 사업에 진출하기 위한 첫 발판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하고, “잉글우드랩과 전략적 투자관계를 맺고 사업적 시너지를 극대화할 것이며, 이는 양사의 기업가치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004년 설립된 잉글우드랩은 기능성 기초 화장품 원료 생산을 주력으로 하는 미국 기업으로, 화장품 부분 글로벌 1위 및 세계 각국의 유명 화장품 브랜드 기업이 주요 고객사다.

  현재 내년 코스닥시장 상장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으며, 상장을 통해 한국을 거점으로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지난해 기준 매출액 37.6백만 달러, 영업이익 4.7백만 달러를 기록했다.